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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시안컵 조별리그 리뷰 및 16강전 진출국

by why-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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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별리그 리뷰

한국의 클린스만호 감독이 이동 중인 도중에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의 경기를 보려고 했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경기장으로 가지 못하고 숙소에서 시청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F조 1위로 올라가며 강력한 상대로 평가받고 있는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적은 팽팽하며 최근 평가전에서는 한국이 승리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31일에 알라이언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까지 진출한 경기장으로 알려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사우디는 FIFA 랭킹에서 56위로 한국(23위)보다 33 계단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는 중동에서 전통적으로 강호로 알려진 국가로, 현재 중동 국가 중에서 이란(21위) 다음으로 FIFA 랭킹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사우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깜짝 승리를 거두며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했는데 특히, 사우디는 '명장'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지휘 아래 아르헨티나를 이긴 성과가 있으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전에 이탈리아 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사우디는 역대 전적에서 18전 5승 8 무 5패로 매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인 지난해 9월 평가전에서는 한국이 조규성(미트윌란)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양 팀 간의 최근 대결 결과였습니다.

 

인도네시아도 16강에 진출하였으며 신태용 감독의 지휘 아래 많은 성장을 하였고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동남아시아 팀 중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순위

 

 

 

 

2. 16강전 진출국

아시안컵은 24개국이 참가하여 6개의 조로 나눠진 조별리그를 거치고, 각 조 상위 2개국과 조 3위 중에서 성적이 높은 4개국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주, 카타르, 일본, 이란 등의 강호들이 눈에 띄게 활약하며, 대진표가 발표되자 옵타가 각 팀의 8강 진출 확률을 분석하여 공개했습니다.

조별리그 결과와 16강 진출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 A조: 1위 카타르(승점 9), 2위 타지키스탄(승점 4)
  • B조: 1위 호주(승점 7), 2위 우즈베키스탄(승점 5), 3위 시리아(승점 4)
  • C조: 1위 이란(승점 9), 2위 아랍에미리트(UAE), 3위 팔레스타인(승점 4)
  • D조: 1위 이라크(승점 9), 2위 일본(승점 6), 3위 인도네시아(승점 3)
  • E조: 1위 바레인(승점 6), 2위 대한민국(승점 5), 3위 요르단(승점 4)
  •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 7), 2위 태국(승점 5) 조 3위 국가 중에서는 성적이 좋은 4개국이 토너먼트로 진출하였습니다.

 

16강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각 팀의 8강 진출 확률을 분석하였습니다.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 81.2% 카타르: 80% 일본: 78.1% 이란: 75.4% 우즈베키스탄: 63.8% 아랍에미리트(UAE): 60.6% 이라크: 59.5% 대한민국: 52.7% 이렇게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각 팀의 8강 진출 확률이 예측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단판 승부가 시작되며, 패배하는 순간 해당 팀은 탈락하게 됩니다.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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