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준결승 한국vs요르단: 경고누적 선수 및 3,4위전,주심

 

List

 

1. 경고 누적선수

2. 주심

3. 3,4위전

 

이제 잠시 후에 열리는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한국과 요르단의 준결승전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불가한 선수정보 및 심판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경고누적 선수

 

한국 선수 중에서는 경고를 받은 선수들이 많아서 적극적인 수비를 하기에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이번 준결승전에서는 그동안 받은 카드가 모두 리셋되어 사라집니다. 하지만 지난 8강전까지 경고 누적으로 2장 이상을 받은 선수는 이번 준결승전에 출전이 불가한데요.

 

우선 한국 선수 중에는 김민재(뮌핸) 선수가 출전이 불가합니다. 만약 한국이 요르단을 이겨 결승진출 한다면 김민재선수의 활약을 한 번 더 볼 수가 있겠네요.

 

 

 

이제, 요르단 선수 중에 경고누적 선수를 알아볼게요. 요르단 대표팀은 경고누적으로 2명의 선수가 출전이 불가합니다. 2명 모두 요르단 아시안컵에 전부 출전한 선수로 요르단에서도 전력에 누수가 생겼습니다.

 

첫 번째로, 2선 공격수인 알리 올루완 선수입니다.

2000년 3월 26일 태어났으며, 키 184cm 주요 포지션은 윙어로, 국가대표 경기에서 17경기 10골을 넣었네요.

 

  

두 번째로, 요르단의 수비수 살렘 알아잘린입니다.

알아잘린 선수는 쓰리백을 담당하는 선수로 1988년 2월 18일 180cm, 78 kg입니다.

 

 

 

 

2. 한국 요르단 주심

 

오늘 한국과 요르단 전의 주심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주심은 모하메드 압둘라 하산 심판으로 아랍에미리트(UAE) 국적입니다. 2021년 AFC 결승전에서 한국에 불리한 편파 판정으로 한국하고는 악연이 있는 심판이며, 옐로카드를 수시로 꺼내는 심판이라고 합니다.

 

 

 

 

3. 3, 4위전 일정

2015년까지 3,4위전이 열렸으나, 2019년 대회부터 3, 4위전이 열리지 않기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도 3, 4위 전은 열리지 않게 되는데요. 이유는 유럽리그가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가 대표선수들이 빨리 소속팀으로 복귀해야 돼서 경기수를 조절했다는 뒷얘기가 있네요

 

이상으로 오늘 열리는 한국 요르단 준결승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출전 불가 선수 및 선수 정보, 주심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보실 수 있는 정보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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